메타버스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이다. 다만, VR과 같은 하드웨어가 상용화 되었을 때 더 빛을 볼 것이다. 도대체 메타버스 무엇이길래? 초월(beyond),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여기서 말하는 가상세계는 우리가 흔히 머릿속에서 떠올릴 수 있는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 쇼핑몰을 직접 가서 입어보지 않아도 가상공간에서 옷을 입어볼 수 있는 '버츄얼 피팅' - 가상공간에서 친구와 함께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 '제페토' -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 가상공간에서 사진과 영상을 통해 공간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 - 내 방에서 VR을 쓰고 히말라야 정산을 볼 수 있는 것 등등 이외에도 많다. 핵심적인 것은 공간의 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