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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커머스 등장 그리고 격동의 국내 이커머스

기획기획기 2024. 4. 1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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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커머스의 국내 시장 진입으로 쿠팡, 네이버로 정리되는 것 같았던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쿠팡, 네이버를 비롯한 많은 유통 채널이 위축되며 경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각 플랫폼들은 저가샵(카테고리)을 별도로 운영하여 가성비 있는 상품도 취급하는 것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테무(Temu)에 비하면 턱 없이 비싸다.

 

국내 채널을 비롯한 유통/제조를 하는 중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법(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 종합대책)을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그 실효성과 시기에 있어서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국회에서 특별법을 빠르게 추진한다고 해도 현재의 시장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똑똑하고 빠른 소비자들은 이미 이동한 뒤에 조치되지 않을까?

 

C커머스 외에도 최근 국내 유통업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흥미진진을 넘어 격동의 시기로 나가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주요 이슈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과연 이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이 혼돈의 카오스 상황 속에 유통 중소상공인이 설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개인적인 소견도 남겨보려 한다.


1️⃣ 진격의 큐텐... 티몬, 인터파크커머스, 위메프, AK몰 인수

* 큐텐은 국내 1세대 이커머스인 G마켓을 창업한 구영배 회장이 2010년 싱가포르에서 이베이와 합작해 세운 기업이다.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중국/인도 등에서 이커머스 사업을 하면서 국내에는 해외직구몰로 알려져 있다.

현재 큐텐에서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24개국 정도다. (출처 : 중앙일보 기사 본문 중)

 

큐텐의 시작은 뜬금없는 알림이었다.

G마켓을 만든 구영배 회장의 국내시장 복귀 정도로만 알려졌다.

다만 국내 이커머스를 뿌리내리게끔 한 구영배 회장의 복귀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파란을 예고하기엔 충분했다.

 

하지만 이미 쿠팡과 네이버가 자리 잡은 국내 시장에 더 이상의 차별화 포인트를 잡기는 어려워 보였다.

다수의 채널들은 경쟁에서 밀려 매출/사용자 수가 쿠팡과 네이버에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재무제표 또한 빨간불이 켜진 지 오래된 상태였다.

 

코로나 시기를 겪고 한층 더 빠르게 성장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지만 뻔한 레드오션이었다.

이 와중에 대기업들이 자사몰에 큰 투자를 하며 몸집을 불려 나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큐텐의 등장은 의아스럽기도 했다.

 

큐텐은 티몬을 시작으로 인터파크, 위메프를 차례로 인수하며 국내 TOP4 시장 점유율 이커머스로 자리 잡았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큐텐이 국내 이커머스와 왜 합병을 하며 몸집을 불려 나가는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큐텐의 비장의 무기는 '큐익스프레스'었다.

 

큐익스프레스를 바탕으로 동남아 물류의 국내 시장 확대다. 이 것은 양방향으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판매자에게는 동남아로 판로를 개척해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고

국내 소비자에게는 구매대행으로 이용하던 해외 직구를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큐텐 입장에서는 빠르게 국내 시장을 확대 점유하기 위해서는 기존 이커머스와의 합병이 쉽고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큐텐으로서 성장을 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만 기존 이커머스의 고객(판매자/소비자)을 큐텐망으로 가져올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이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이커머스 성장과 함께 국내 소비자도 성장하며 똑똑해졌다.

기본적으로 쇼핑을 할 때 사용하는 어플이 2~3개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 버티컬 커머스(ex. 옷을 살 땐 무신사, 신발을 살 땐 크림) 성장으로 복잡한 경쟁 상황이다.

 

큐텐이 생각한 것만큼 기존 이커머스 고객(소비자)을 큐텐망으로 모으긴 쉽지 않을 것 같다.

 

2️⃣ 테무(Temu), 알리익스프레스 등장

* C커머스란 중국(China) + e commerce의 합성어로 중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를 일컫는다.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에 상륙했다.

누군가는 중국산에 의심하며 멈칫했고 누군가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에 시도해 봤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속는 셈 치고 결제를 했다.

 

가히 파격적인 프로모션이었다.

룰렛과 공유를 통해 진행한다면 40만원 상당의 상품을 무료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누가 안 해볼 것인가.

이렇게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는 상륙과 함께 인터넷 기사보다 빨리 내 지인에게 URL을 통해 알려졌다.

 

프로모션에 한번 놀라고 판매되는 가격에 두 번 놀랐다.

이게 가능한 금액인가 싶을 정도로 쌌다.

오프라인의 굳건한 강자인 다이소보다 쌌으니 무슨 말이 필요한가.

 

중국산 상품과 해외배송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걸렸지만 너무나 싼 가격에 결제를 했고

배송완료되고 상품을 확인했을 땐 감동이었다.

납득할 수 없는 가격과 유통이었다.

 

심지어 파손된 상품을 환불요청 했더니 돈은 돌려주고 상품은 알아서 파기해 달라고 한다.

환불 시스템 마저 고객 만족을 높여준다.

 

그렇게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 3월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종합앱'에 쿠팡을 뒤이어 알리익스프레스가 2위, 테무가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에 3년간 11억 달러(약 1조 4874억 원)를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의 등장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유통/제조업을 종사하는 중소상공인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벤더(vender)라 일컫는 유통업을 하는 사업자들에게는 큰 위기를 주었다.

유통 과정 중에 부가가치를 만들어 사업을 영위하던 벤더에게 '가격경쟁력'은 뿌리이자 핵심이다.

그런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가 그 근간을 흔들어버린 것이다.

제조업도 마찬가지이다. 계속된 경제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가를 올려야 할 상황에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판매되니 말이다.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의 등장은 단순히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 심화가 아니라 국내 산업 전체를 흔들었다.

그래서 국회에서는 C커머스를 대응하기 위한 특별법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그 실효성과 시기가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미지수인 상태이다.

 

3️⃣ 이마트 수익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명불허전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흔들렸다.

 

코로나가 격화되면서 이마트는 큰 충격을 입었다. 주요 소비자층이 이커머스로 구매를 경험했다.

컬리, 로켓프레쉬 등 샛별배송을 운영하는 플랫폼이 코로나 때 큰 성장을 했다.

 

코로나가 끝난 현재 이마트는 수익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을 진행했다고 한다.

집 근처 이마트를 가보니 캐셔분들의 자리는 줄고 셀프 계산대가 많이 늘어났다.

표면적으로 볼 수 있는 구조조정이 된 모습이었다.

 

사실 온라인이 오프라인의 매출을 넘어선 지는 10년도 넘었다.

그래도 이마트가 업계 1위를 차지하고 나쁘지 않은 재무제표를 이끌어 왔던 것은 소비자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는 인식이었다.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신선식품)인데 눈으로 확인하고 사야지"

그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가족 구성원은 대가족에서 1인 가구로 변화했다. 

작년 12월 자료에 따르면 3집 중 1집은 나 혼자 산다고 한다.

 

더 이상 바쁜 현대인은 이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물건을 골라보며 10원이라도 싼 것을 고민할 시간도 노력도 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1인 가구는 대형마트 가서 장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 사서 먹는 것보다 사서 버리는 재료가 더 많기 때문이다.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의 경쟁사는 어디일까?

샛별배송을 하는 플랫폼들일까?

퀵배송을 하는 배달 플랫폼들일까?

과연 대형마트는 어떤 형태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금 당장 살아남으려면 은행처럼 지점을 대폭 감소하는 방법 외에는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결국 이마트 트레이더스(cf. 코스트코)와 같은 대규모 창고형 할인마트만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오히려 동네 작은 식료품점에겐 기회가 될 듯하다.

이마트보다 적은 양으로 싸게 파는 동네 야채/생선/과일 가게들 말이다.

 

4️⃣ 쿠팡 멤버십 인상... 경쟁 업계 멤버십 할인전

퀵커머스 시장이 격화되며 쿠팡이츠가 무료배송을 시작하며 동종 업계의 플랫폼들도 무료배송을 시작했다.

그런데 며칠 후 쿠팡이 멤버십을 인상한다. 4,990원에서 7,890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사용자로서 퀵배송 업계의 카니발라이제이션(Cannibalization) 소식은 반가웠다.

그런데 멤버십 비용을 인상한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불쾌했다.

이 것은 비용 부담을 충성 고객에게 전가시키는 것 아닌가.

로켓배송과 쿠팡이츠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음에도 기분이 나빴다.

 

멤버십 인상 소식의 신호탄은 경쟁사들에게 오히려 기회를 주었다.

네이버, 컬리 등 멤버십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쿠팡에서 아주 고단수의 수를 두었을 수도 있다.

본인들은 멤버십 인상을 통해 출혈을 최대한 줄이되

경쟁사들의 피 터지는 출혈 경쟁을 야기시켜 한걸음 뒤로 물러서 있다가

적당한 시기에 다시 파격적인 마케팅(갑작스러운 할인쿠폰 공세)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계획 말이다.

 

쿠팡은 멤버십 인상 이후의 결과가 어떻든 크게 상관이 없을 듯하다.

멤버십만 사용할 수 있는 '쿠팡이츠', '쿠팡플레이'의 MAU는 업계 2위이다.

인상을 하더라도 쉽게 떠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쿠팡의 비전은 '우리가 쿠팡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지'라고 고객이 생각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만 하더라도 쿠팡 없는 세상에 우리가 살 수 있을까?

 

올해 초 쿠팡은 로켓배송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 년내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 로켓배송이 가능한 시대가 올 것 같다.

그땐 정말 전 국민이 쿠팡 없는 세상에 살 수 없을 듯하다.

 

5️⃣ 아마존 조건부 무료배송 시작

세상에 미국도 무료배송을 해준단다.

엊그제 스마트스토어에서 산 것도 배송비를 5,000원을 받던데 말이다.

 

정확히는 아마존이 조건부 무료배송을 시작한다.

USD 49달러(KRW 67,865원) 이상 주문 시 무료이다.

 

국내 직구 시장을 노린 아마존의 새로운 시도라고 보인다.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를 고려한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한다.

중국 직구에 대해서 가능성을 엿보고 미국 직구 시장을 아마존이 직접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빨리빨리 성격의 대한민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얼마나 채워줄 수 있을지는 모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CS라고 생각한다.

물건이 온전히 적당한 시기에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파손/분실되었을 때의 대처가 중요하다.

과연 아마존이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까?

 

국내 구매대행을 진행하던 업체들은 어떤 차별점을 가질 수 있을까?

플랫폼이 다루지 않은 품목만 하는 것은 당장은 해결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빨라지고 좁혀지는 물류 시장에 국내 유통업자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언제나 위기 속에 기회가 있었다!

정말 어려운 세상이다. 그리고 앞으로 기대되는 세상이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이렇게까지 격동적이었던 적이 있을까?

국내 물류뿐만 아니라 세계 물류의 변화로 중국에서 보낸 택배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세상이다.

또 미국에서는 무료배송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 와중에 Chat GPT는 나날이 발전해 언젠간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엔 생산형 인공지능(AI)으로 미국에서는 3만 4,000명이 정리해고됐다.

AI 기술 발전으로 블루칼라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반대로 화이트칼라가 위협받고 있다.

심지어 예술의 영역까지 AI가 가능하다. 

 

2004년을 기억하고 있는가. 2002 월드컵의 열기가 남아있고 핸드폰 카메라 화소가 300백만 500백이 나올 시기다.

불과 20년 후의 모습이 오늘이다.

오늘날엔 과거를 복기하고 앞으로를 준비할 시간도 없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익히는 중에도 바뀌는 세상이다.

 

유통 구조의 큰 변화가 생겼다.

그리고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자동화 업무를 구축할 수 있다.

심지어 자동화 업무를 제공하는 여러 가지 툴이 많다! 사용료 또한 인건비보다 훨씬 싸다.

 

대형 플랫폼(대기업) 뿐만 아니라 제조/유통 소상공인도 몸집을 줄이고 자동화 업무를 구축해야 한다.

큰 조직은 오히려 빠르게 변화하기에 큰 어려움이 있다. 

소상공인은 빨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홀로 단신으로 운영하시는 1인 기업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세상이다.

세상에 본인처럼 훌륭한 직원을 온라인 자동화로 여러 명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분명 기회다. 

혼돈의 카오스 같은 세상 속에 누군가는 기회를 잡고 살아남는다.

그게 이 글을 읽은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끝.


# 참고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3224#home

 

‘티·메·파크’ 줄줄이 인수한 큐텐, 국내 이커머스 빅4 진입 | 중앙일보

티몬·인터파크·위메프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9~10%(업계 추산)로, 업계에선 네이버·신세계·쿠팡에 이어 빅4 기업으로 올라서게 됐다고 본다. 티몬 관계자는 "업계에선 ‘티·메

www.joongang.co.kr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0387 

 

“C커머스 규제, 소비자에 초점…K커머스 보호책 필요”[한국 휘젓는 C커머스]

“빠른 법 개정·후속 대책 필요”...알리, 제재 의식해 선제조치(이투데이 그래픽팀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 초저가를 앞세워 한국 시장

www.etoday.co.kr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78258g 

 

"49불 이상 주문 무료배송"…아마존, 7조 韓 직구시장 정조준

"49불 이상 주문 무료배송"…아마존, 7조 韓 직구시장 정조준, 한정 상품 대상 무료배송 '승부수' 지난해 직구 시장 27% 성장 C커머스 공습에 아마존 가세

www.hankyung.com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8002

 

큐익스프레스, 동남아 상품 소싱 창구 오픈

▲큐트레이딩 상담 채널 오픈 (사진제공-큐텐)큐텐의 글로벌 물류 계열사인 큐익스프레스가 해외 소싱 및 문자 주상표 부착 생산(OEM)루트 확보에 어려

www.etoday.co.kr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5_0002689808&cID=13001&pID=13000

 

中알리·테무, 국내 사용자 수 2·3위 랭크…1위 쿠팡 맹추격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와 테무(TEMU)의 지난달 국내 이용자 수가 11번가를 제치고 2·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newsis.com

https://www.mk.co.kr/news/it/10940791

 

올해 한달새 3만4천명 해고…“인공지능에 돈 쏟아붓더니, 우려가 현실로” - 매일경제

최소 수백·최대 수천개 일자리 사라져 AI 투자 위한 사업부문·인력 재편 진행 중

www.mk.co.kr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12/12/4MX6MMIOUBDA3DTSJPT5Y2UBSI/

 

3집 중 1집은 나혼자 산다... 1인 가구 34.5%로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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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osun.com

https://www.hitech.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21

 

쿠팡플레이, 지난달 MAU 800만명 넘겼다…"국내 OTT 최초" - 하이테크정보

쿠팡플레이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 처음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800만명을 돌파했다.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www.hitech.co.kr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4/03/10/VG6PIAONXRAYZM2EL6QF4YEOIQ/

 

배달앱 점유율 지각변동 앞둬...쿠팡이츠, 요기요 2위 자리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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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chosun.com

https://zdnet.co.kr/view/?no=20240129102318 

 

쿠팡, 로켓배송 지역 확대..."강원도 폐광촌도 쿠세권"

쿠팡은 최근 수 년간 꾸준히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을 확대해 가면서 인구 감소 위기에 놓인 도서산간 지역과 소도시까지 로켓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쿠팡은 정부가 지정한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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