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온라인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오프라인은 새로운 재미 었다. 고객과 대면하지 않고 막연하게 추론을 할 수밖에 없던 고객과의 만남. 고객과의 대면 후 서비스 시작과 끝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고객이 식당을 떠나간 이후에 다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온라인에서는 스토어 찜, 소식받기, 팔로워 메시지 보내기 등 다양한 기능으로 다시 접점을 만들 수 있는데 말이다.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처럼 다시 연락(컨텍)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있다. 바로 카카오 톡채널.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온라인 미디어 측면에서의 기본 틀이 될 수 있는 개념인 '트리플 미디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자 한다. ✏️ 트리플 미디어 트리플 미디어는 3가지 측면에..